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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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연속 방송, '미스김과 함께 보내는 노동절'

기사입력 2013.05.01 15:16

신원철 기자


▲ 직장의 신 연속 방송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근로자의 날, 노동절을 맞아 '직장의 신'이 연속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KBS드라마'는 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드라마 '직장의 신' 1회부터 8회를 연속으로 내보낸다. TV를 통해 방송됐던 내용 외에도 촬영 현장 뒷이야기와 유쾌한 NG장면이 담긴 '미스김 X파일'도 함께 편성했다.

KBS Drama 관계자는 "'직장의 신'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다루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쾌함까지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재방송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며 "근로자의 날을 맞아 편성된 '직장의 신 Day'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의욕을 살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직장의 신'은 14.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5%) 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직장의 신 ⓒ KBS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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