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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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안주 모델 발탁된 후 "봉지 뜯을 때마다 머리 날아가"

기사입력 2013.05.01 12:21

신원철 기자


▲ 김구라 안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구라가 안주 모델로 활동했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JTBC '썰전'에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 김구라는 10회 방송에서 편의점 안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고 말했다. 이날 '썰전' 출연진은 연예인 부업! 대박과 쪽박 사이!'를 주제로 연예인의 사업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박지윤, 허지웅 등 '썰전' 예능심판단은 홈쇼핑계 신화라 불리는 '하유미팩'의 하유미, 돈가스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정형돈 등을 언급하며 연예인 부업에 대해 분석했다.

김구라는 "나는 편의점에서 판매되던 '김구라의 세상 씹기'라는 안주 브랜드 모델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오징어를 먹으려고 봉지를 뜯을 때마다 매번 내 머리가 날아갔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안주 모델이었던 김구라의 과거는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썰전'에서 공개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구라 ⓒ JT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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