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해밍턴 낸시랭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낸시랭에게 디스(disrespect의 준말, 특정 인물을 공격하는 발언)를 선언했다.
29일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 유스트림 '디스보이즈'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디스를 하고 싶은 사람이 한 명 있다"고 밝혔다.
이날 샘 해밍턴은 "낸시랭, 다음주 우리 방송에 나와서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하라. 안 나오면 속된 말로 깐다"고 디스 예고를 하며 선전포고를 했다.
유스트림에서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디스보이즈'는 샘 해밍턴과 조원석이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소재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하는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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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샘해밍턴 낸시랭 ⓒ '디스보이즈'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