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욱일승천기 논란 '전원일기 MV 속 포스터가…'

▲ 티아라 욱일승천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뮤직비디오가 욱일승천기 논란이 일어났다.

29일 걸그룹 티아라는 지연, 효민, 은정, 아름으로 구성된 유닛 티아라엔포의 신곡 '전원일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욱일승천기가 등장 논란이 일어났다. 뮤직비디오 속 댄스대회 포스터에서 욱일승천기 문양이 보인다는 지적이다.

해당 포스터에는 미러볼을 중심으로 16줄기의 붉은 햇살이 그려져 있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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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아라 욱일승천기 ⓒ 해당 영상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