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해숙 사업실패 고백 "음식사업 하다가 빚더미에…"

▲김해숙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김해숙이 사업실패로 빚더미에 앉았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해숙은 "슬럼프가 왔을 때 음식사업에 도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해숙은 "잘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점점 빚이 늘어가더라. 그때 접었어야 했는데 그만두지 못해 결국 빚이 눈덩이처럼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급기야 사채까지 썼다. 결국에는 빚더미에 앉게 돼 사업을 접었다"고 덧붙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해숙은 이날 방송에서 중국 배우 임달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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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해숙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