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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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해명 "조세호 대시, 장난인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3.04.29 23:20 / 기사수정 2013.04.29 23:23

대중문화부 기자


▲ 강민경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대시 거절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와 가수 민해경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강민경이 조세호와 허각의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몰아갔다.

강민경은 "조세호 씨는 SBS '도전천곡'에서 처음 봤다. 날 좋아한다고 했는데 다 장난인 줄 알았다. 방송을 위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방송에서 상품을 주는데 정말 갖고 싶었던 걸 못 가졌다. 근데 조세호 씨가 그걸 집으로 보내주더라"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민경 해명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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