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해숙이 과거 방송국에서 자신을 두고 소문이 좋지 않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해숙은 "데뷔 초 내성적인 성격 탓에 별명이 '김내숭'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해숙은 "주인공 될 욕심에 남의 역할을 가로챈 적이 있다"며 "자신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 촬영 중 갑작스럽게 잠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해숙은 "내 인생에 40대는 없었다"며 사업실패로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해숙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해숙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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