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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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고충 "물에 빠지고, 비에 젖고… 거기다 쪽대본까지"

기사입력 2013.04.29 15:48

김영진 기자


▲ 김태희 고충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김태희가 고충을 토로했다.

김태희는 29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물에 빠지고, 비에 젖고, 쪽대본 나오고… 7, 8부는 수난의 한 주였어요. 그래서 더 흥미진진하고 파란만장한 옥정이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내일도 밤 10시엔 옥정이와 함께!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태희는 상의를 탈의한 채 물 속에 들어가 있는 모습,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대본을 보는 모습, 수많은 옷감 위에서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갖가지 일과 쪽대본, 물에 빠진 모습을 통해 고충에 빠져야 했던 이유를 사진으로 설명했다.

한편 김태희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고충 ⓒ 김태희 미투데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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