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드디어 불운의 사슬을 끊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충남 태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즉석에서 진행된 상남자 선발대회를 통해 여자 스태프들이 뽑은 상남자 1위에 등극하면서 혼자만 붕장어 구이를 맛봤다.
다음날 새벽 주꾸미 조업이 걸려 있는 복불복 게임에서도 운 좋게 통과하며 편안하게 실내취침을 할 수 있었다. 성시경이 뻥튀기를 씹은 소리를 듣고는 생각 없이 건성으로 진짜 정답인 뻥튀기를 말했던 것.
차태현은 지난 11월부터 계속된 야외취침의 불운을 끊게 되자 성시경과 얼싸안고 환호를 하며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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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태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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