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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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포드 '아쉬운 준운승'[포토]

기사입력 2013.04.28 17:4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천, 권혁재 기자] 28일 오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컨트리클럽(파72·7281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EPGA)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33억원, 우승상금 5억3,000만원) 최종라운드에서 호주의 브렛 럼포드(Brett RUMFORD, 36)가 연장전 이글 퍼팅으로 2013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연장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피터 화이트 포드가 부상으로 받은 발렌타인 30년산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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