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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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 재벌녀 변신 위해 연정훈에게 '특훈'

기사입력 2013.04.27 21:21 / 기사수정 2013.04.27 21: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가 재벌녀로 변신하기 위해 연정훈으로부터 특훈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형선, 최은경 연출, 하청옥 극본)에서 박현수(연정훈 분)는 정몽희(한지혜)를 재벌녀로 만들기 위해 맨투맨 지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몽희는 박현수의 집에 찾아가 그의 아내 유나 역할을 대신하기 위해 특훈을 강행 했다.

박현수는 정몽희에게 유나의 모습이 찍힌 영상을 보여주면서 연기 코치를 했다. 박현수는 "인상을 살짝 찌푸리면서 도도하게"라고 말하며 유나를 훈련시켰다.

하지만 정몽희가 어색한 연기를 하자 박현수는 "치겠네, 치겠어. 학교 다닐 때 백장미파, 흑장미파였어요?"라며 그녀를 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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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혜, 연정훈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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