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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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박재범 '붉은 노을', '브레이크 댄스' 선보여

기사입력 2013.04.27 19:08 / 기사수정 2013.04.27 20: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박재범이 '불후의 명곡2'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이문세 편'으로 진행돼 김태우, 문명진, 바다, 박재범, 스피카, 아이투아이 나래, 이정, 정성화, JK김동욱, 포맨, 허각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지난 주에 아쉬움이 남아서 이번주에는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문세의 노래 '붉은 노래'를 선곡해 열창했다.

박재범은 3단계로 나누어진 편곡에 따라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는 등 제각기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축제 노래로 유명한 만큼 관객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6월 1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5만 관객과 '대한민국 이문세' 공연을 펼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재범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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