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상견례 자리에서 긴장해 20년 만에 급체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준현은 "장인어른을 처음 만난 상견례 자리에서 극도로 긴장하는 바람에 소갈비를 먹다가 20년 만에 급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준현은 "소갈비가 얹히더라"며 "음식이 부담스럽긴 처음이었다"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현은 "6년 열애 기간에 단 한 번도 살 빼라는 잔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었다"며 아내와 천생연분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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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