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민정과 신하균이 꿈속에서 첫키스를 나눴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노민영(김민정 분)은 꿈속에서 김수영(신하균)을 벽으로 민 후 그의 셔츠를 과감히 뜯어버렸다.
꿈 속에서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고, 곧이어 잠에서 깬 노민영은 자신을 자책하며 헌법 조항들을 외우며 밤을 지새웠다.
다음 날 아침, 노민영은 자신의 집에 와있는 김수영을 보고는 "이거 꿈이냐"고 정색했고, 김수영은 노민영이 자신의 꿈을 꿨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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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정-신하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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