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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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성유리-이진, 드디어 만났다… '핑클 재회'

기사입력 2013.04.24 10:5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새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핑클 출신 성유리와 이진이 만났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을 통해 성유리와 이진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세트에서 만난 두 사람은 극중 정이현(성유리 분)와 이선영(이진)을 연기했다. 이현은 10년의 기억을 잃은 뒤 작은 아버지인 최석(이효정)의 집으로 찾아오고 그를 선영이 맞이한다.

극중 고등학교부터 절친 사이인 둘이지만 이현은 지난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황이고 선영은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있다.

또한 선영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항상 이현만 보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열등감을 갖고 있어 삼각관계에 있는 박수창(김영광)을 빼았고 정략 결혼으로 시집을 갔다. 그러나 그 집은 이현의 작은 아버지인 예가 그룹 회장 최석의 집.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실제로도 너무 친한 사이이고 촬영을 쉬는 중간에도 웃음이 떠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편 핑클 출신 성유리와 이진이 만나는 '출생의 비밀'은 27일 방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이진 ⓒ SBS]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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