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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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박치기' 베일에 싸인 다단계 업체 실태 공개

기사입력 2013.04.23 18:26 / 기사수정 2013.04.23 18:3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아르바이트생의 어려운 사정을 이용한 다단계 업체의 숨은 진실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베일 속에 가려진 다단계 업체의 진실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다단계 업체에 종사했던 3인과 함께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왔던 다단계 업체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다단계 업체에서 6년동안 근무를 해왔던 마스터 김(가명)은 실제 다단계 업체에서 이뤄지는 일들을 낱낱이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각각 9개월, 5개월여를 근무해왔던 실버 박, 루비 리(가명) 또한 거마 다단계 업체의 일원으로써 지내왔던 일들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다단계 업체에 잠입하여 다단계 업체 안에서 이뤄지는 모든 일들에 대해 낱낱이 공개한다. 장성규 JTBC 아나운서 또한 노인들을 상대로 한 다단계 업체에 잠입하여 노인들을 유혹하는 다단계의 진실에 대해 파헤쳤다.

또한 아르바이트생을 두 번 울리는 악덕업자들의 이야기와 고수익 낚시성 구인글로 아르바이트생을 노리는 업체까지 알바족을 울리는 모든 것들에 대해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밤 11시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 JTBC]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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