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리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비치 이해리가 22일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동료 멤버 강민경과 외모 비교를 당했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이제는 스스로 달라진, 예뻐진 외모를 인정할 만큼 당당해진 이해리의 과거를 살펴봤다.
지난해 6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해리, 4년 만에 확 달라진 외모'라는 글이 올라왔다. 4년 전 이해리는 지금보다 강한 인상을 풍기는 외모를 하고 있다. 표정과 메이크업 모두 시크함을 강조한 듯하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상반된 외모를 지닌 자매가 출연했다. 이해리는 두 사람의 외모를 보며 과거 강민경과 비교 당한 일화를 떠올렸다. 그녀는 "나도 민경이보다 키도 작다. 또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데뷔 초에는 민경이와 있는 나를 보고 '저 친구는 참 노래를 잘하게 생겼다'라는 말만 하더라"고 말했다.
다비치는 2008년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데뷔 초기 이해리에게는 "노래 잘하게 생겼다"는 수식어가 붙었다. 반면 강민경은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해리 ⓒ KBS 방송,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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