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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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스트레스 고백 "데뷔 초 강민경과 비교 당해" (안녕하세요)

기사입력 2013.04.23 09:36 / 기사수정 2013.04.23 09:36

임지연 기자


▲이해리 스트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비치 이해리가 데뷔 초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다비치와 제국의 아이들 유닛 제아파이브 시완과 형식이 출연했다.

이날 예쁜 동생과 비교당해서 고민이라는 언니의 사연이 소개됐고 이를 들은 이해리 역시 "나도 민경이보다 언니이지 않느냐"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때 관객석에서 잠시 웃음이 터지자 이해리는 "왜 웃으시죠?"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해리는 "나도 민경이보다 키도 작다. 또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데뷔 초에는 민경이와 있는 나를 보고 '저 친구는 참 노래를 잘하게 생겼다'라는 말만 하더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해리 스트레스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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