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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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 성동일 손아귀 벗어날까?

기사입력 2013.04.22 18:04 / 기사수정 2013.04.22 18:0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의 배우 김태희가 성동일을 피해 도피를 시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장옥정' 4회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은 어머니와 청국 도피를 결심한 가운데, 당숙 장현(성동일 분)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장옥정은 장현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군기감 갑옷 입찰에 도전했지만 조정의 야합으로 좌절됐다. 이에 장옥정은 장현이 도모하는 음모에 희생양이 될 운명에 처해졌고 옥정은 어머니 윤씨(김서라 분)를 찾아가 청국으로의 도피를 결심했다.

장옥정 관계자는 22일 "5회에서는 장옥정의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과 이순(유아인 분)의 가례가 교차되면서 김태희, 유아인 커플의 긴박하며 슬프면서도 애잔한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옥정이 궁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실마리를 풀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고난과 역경을 특유의 기지로 헤쳐 나가고 있는 '장옥정'은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장옥정 ⓒ 스토리티비]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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