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게이츠 싸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가수 싸이를 언급했다.
빌 게이츠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인이 생명을 살리기 위해 원조를 많이 하고 있다. 심지어 싸이도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돕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그는 싸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 초 국제로타리 공익광고 글로벌 모델로 발탁된 싸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빌 게이츠는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초청으로 방한했으며, 21일 서울대에서 강연을 마친 뒤 삼성그룹 임원들과 저녁을 함께했다. 22일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끝으로 출국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싸이 ⓒ 빌 게이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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