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가의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구가의 서'가 드라마 재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3, 4회 재방송은 7.2%, 8.6%(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구가의 서' 3, 4회는 오후 1시부터 방영됐으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3회 본 방송은 15.2%(TNmS 수도권 기준), 4회는 1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구가의 서'는 1회에서 8회까지 광고가 완판됐고 필리핀, 홍콩, 캄보디아에 판매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배우들의 호연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광고 완판, 해외 판매에 이어 본 방송과 재방송에서 높은 시청률이 이어져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22일 방송되는 '구가의 서' 5회에는 정체불명의 그림자들과 싸우던 여울(배수지 분)이 강치(이승기)의 어릴 적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 내용이 방송된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구가의서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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