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 복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주하 앵커가 MBC 보도국에 복귀한다.
20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김주하 앵커가 26일 보도국으로 출근한다"고 밝혔다.
단 구체적인 복귀 후 일정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그 외에 정해진 것은 없다"며 "보통 육아휴직이 끝나면 이전 소속부서로 발령이 나고, 프로그램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그 뒤에 결정된다"고 말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11년 11월 출산 준비를 위해 육아 휴가를, 이어 4월에는 육아 휴직을 신청했다. 지난해 1월 시작한 MBC 노조 파업에 참가하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주하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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