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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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차화연, 유진에게 "기운 빼지 말고 그만둬" 경고

기사입력 2013.04.21 23:10 / 기사수정 2013.04.21 23: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백년의 유산' 차화연이 유진에게 경고했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설주(차화연 분)가 간통죄로 철규(최원영)와 채원(유진)이 경찰서로 함께 가는 것을 목격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설주는 회사 내에 세윤이 이혼녀인 채원 때문에 파혼을 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채원을 찾아갔다.

그에게 차를 권하는 채원에 "한가하게 차나 마시고 있을 때냐"며 "3년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었지. 난 우리 세윤이 사귀는 사람 죽어라 반대했다. 결국, 남긴 건 돌이킬 수 없는 상처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기운 빼지 말고 그만 두는 게 좋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감 오지? 죄없는 친정 식구들 마음에 두 번 못 박지마"라며 세윤과 접촉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 차화연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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