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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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쫄면을 스파게티로 착각 '꼴찌 추락'

기사입력 2013.04.21 19:48 / 기사수정 2013.04.21 19: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쫄면과 토마토 스파게티를 구별하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5X5 뷔페 두 줄 빙고 게임을 펼치며,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빙고판에 올렸다.

멤버들은 빙고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각자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언급했고, 노란팀의 지석진 하하가 빙고를 외쳐 이광수는 마지막 하나만 먹으면 승리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광수는 토마토 스파게티를 외쳤는데 쫄면을 먹어 빙고가 취소됐고, 그 사이 김종국과 개리가 빙고를 외치는 바람에 이광수는 꼴찌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이광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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