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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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해진, 딱밤세례에 짐승눈빛 발사 '야성미 철철'

기사입력 2013.04.21 18:5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해진이 딱밤세례에 짐승 눈빛을 발사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충남 태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게장이 걸려있는 점심식사 복불복에서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과 한팀을 이뤄 미션 수행을 해야 했다

첫 번째 미션은 만리포 해변에서 ‘만리포 사랑’ 노래 가사 1절을 외워서 팀원들이 번갈아가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유해진은 거듭하는 미션 실패 속에 딱밤세례를 감행하며 전곡 다시 듣기 찬스를 얻고자 했다. 이에 상대팀인 주원, 엄태웅, 이수근은 유해진의 이마에 딱밤 공격을 해야 했다.

첫 딱밤을 맞게 된 유해진은 긴장하면서도 특유의 짐승 눈빛을 발사하며 상대팀원들을 제압하기 시작했다. 결국 주원과 엄태웅은 유해진의 눈빛으로 인해 제대로 때리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이수근이 나서 유해진에게 딱밤을 때렸지만 별로 강하지 않아 마치 딱밤 맞은 유해진이 이긴 것 같은 분위기로 흘러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유해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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