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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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49세 동안녀, '누에고치 세안'에 누리꾼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3.04.21 12:14 / 기사수정 2013.04.21 12:22



▲ 스타킹 49세 동안녀 누에고치 세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스타킹’에 49세 동안녀가 선보인 '누에고치 세안법'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일본 동안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야마다 요시코씨가 출연해 4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어려보이는 자신의 동안 비결로 '누에고치 세안법'을 꼽으며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야마다 요시코씨는 “누에고치가 구하기도 쉽고 천연 소재라 좋다”며 누에고치를 사용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고 현장에서 직접 누에고치를 이용해 세안하며 시범을 선보였다.

누에고치 세안법은 우선 세안을 한 후 누에고치를 물에 불린 다음 피부에 대고 살살 문질러 피부에 남아 있는 잔여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간단한 방식이다.

주목할 것은 스타킹 49세 동안녀 야마다 요시코씨가 시범을 보이자 세안을 한 얼굴에도 잔여 화장품들이 묻어났고, 누에고치 세안을 마친 그녀의 얼굴에는 잔여 펄들과 각질이 눈에 띄게 사라졌다.

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MC강호동이 함께 시범을 보이자 새카만 것들이 묻어나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경악했다.

특히 전문가는 "10대와 같은 피부 수준이다"라며 스타킹 49세 동안녀의 피부를 극찬해 '누에고치 세안법'의 효과를 입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49세 동안녀 누에고치 세안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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