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탈골맨 에민, 뼈 움직여 재경에게 탈골 마사지

▲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레인보우 재경이 탈골맨 에민에게 탈골 마사지를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러시아 탈골 사나이 에민이 출연했다.

이날 레인보우 재경은 에민으로부터 어깨뼈로 마사지를 받기도 했다. 에민은 어깨뼈를 자유자재로 뺐다 넣었다 하면서 재경의 등을 마사지하는 묘기를 보였다.

안마를 받은 후 재경은 "안마의자보다 더 세다"면서 기분 좋은 갈매기춤으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민은 15살에 세상에서 가장 유연한 아이로 러시아 최연소 기네스 기록에 올랐으며 팔꿈치를 앞으로 모아 사과, 달걀을 격파하는 묘기로 보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민 재경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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