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새 MC로 투입된 장윤정이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그 동안 많은 예능을 통해 톡톡 튀는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보여준 장윤정이 지난 일요일 ‘위기탈출 넘버원’ 첫 녹화에 참여했다.
장윤정은 김종국, 김준현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새 안바암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안전여경’으로 변신했다. 또 김종국은 위험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응급구조대로, 푸근한 새신랑 김준현은 안전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연구하고 실험하는 ‘고뤠고뤠 박사’로 변신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위험한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녹화에서 장윤정은 재연촬영에 카메오로 출연해 과거 연기경험을 살려 리얼한 연기와 애드리브까지 보여주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장윤정의 첫 ‘위기 탈출 넘버원’은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장윤정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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