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포츠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이 화제다.
화려한 외모와 실력을 갖춘 완벽남으로 불리는 축구 스타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10일 레알 마드리드 대 갈라타사라이 전에서 심플한 블랙 캡모자에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이 방송에 비춰졌다.
187cm의 훤칠한 키와 프로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을 가진 한국 축구 스타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올 초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착용한 것과 같은 브랜드 헤드폰이라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 선수들 스타일 포인트는 헤드폰인가?", "부족한 게 없는 완벽남들", "둘 다 간지 제대로다", "기성용, 호날두 커플 헤드폰?", "멋지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기성용, 호날두 ⓒ SBS, ESP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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