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이정진이 유진과 첫 키스를 나눈다.
이정진과 유진은 18일 경기도 파주시 인근에서 '백년의 유산'을 촬영했다.
'세윤'역의 이정진은 이날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한 유진(채원 역)을 끌어안고 키스하며 마음을 전했다. 이정진은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유진에 대한 마음을 한 번에 드러냈다.
이정진이 연기하는 세윤은 그동안 아정과 채원 사이에서 방황을 계속했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던 그가 채원과 키스를 나누며 앞으로 어떤 사이로 발전할 지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이정진과 유진의 첫 키스는 21일 오후 9시 55분 '백년의 유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정진, 유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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