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페이가 중년 여성의 디바가 됐다.
미쓰에이 페이는 최근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댄싱3')'에 출연하고 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춤 실력을 뽐낼 뿐만 아니라, 아주머니들의 사랑을 받으며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페이는 방송에서 "이제는 십대뿐만 아니라 중년층들도 알아보며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식당에서 서비스 음식과 사인 요청이 이어진다며 한층 넓어진 팬층을 자랑했다.
한편 그녀는 이번 '댄싱3-한국인이 사랑한 OST'미션에서 영화 '시스터액트'의 주제곡으로 탱고무대를 선보인다. 페이의 탱고 무대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페이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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