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35

살아 있는 헐크, '우락부락한 팔뚝과 손바닥'

기사입력 2013.04.18 20:34 / 기사수정 2013.04.18 20:34



▲ 살아 있는 헐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살아 있는 헐크’라고 불리는 남자가 등장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살아 있는 헐크’ 또는 ‘걸어 다니는 헐크’라는 별명을 가진 우크라이나 출신 남성 데니스 시플렌코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니스 시플렌코프는 신장 186cm에 체중이 140kg이며 가슴 두께가 145cm인 체격으로 인해 거인처럼 보인다. 특히 팔씨름 선수로 활약할 정도로 우락부락한 팔이 눈길을 끈다. 커다란 손바닥의 넓이와 두께도 '괴물'로 불리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한편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 속 데니스 시플렌코프는 체구와 어울리지 않는 자그마한 고양이를 손에 안고 있어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덩치와 비교되서 그런지 유독 작아보이는 고양이가 눈에 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살아 있는 헐크 ⓒ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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