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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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유명인 4인의 힐링하우스 소개…'전원주택 생활법'

기사입력 2013.04.18 16:11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기분 좋은 날'이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유명인들의 4인 4색 힐링하우스를 소개한다.

MBC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은 원로배우 박병호, 배우 맹호림과 성병숙, 산악인 엄홍길의 전원주택을 방문했다.

박병호는 경상남도 남해에 '웰빙하우스'를 지었다. 텃밭부터 집안 곳곳 숨겨진 소품까지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장소, 물건이 없었다. 맹호림 역시 남해에 '통나무집'을 만들었다. 핀란드풍의 통나무집은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성병숙은 도심 속 러브하우스를 통해 '소녀감성'을 드러냈다.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도심 속 주택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미니 서재가 눈길을 끌었다. 엄홍길은 도봉산을 정원 삼아 집을 지었다. 정원은 마치 베이스캠프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기분 좋은 날'에서는 건축가 김원철 소장이 '전원주택 생활법'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19일 오전 9시 45분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기분 좋은 날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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