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사진작가 데뷔…5월2일 개인 사진전 개최

▲ 연정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연정훈이 개인 사진전을 열고 사진작가로 데뷔한다.

연정훈은 5월 2일부터 15일까지 충무로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배우와 MC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정훈은 대학과 대학원(명지대학교 대학원 제품디자인학과)에서 디자인을 전공, 예술적 가치에 대한 애착을 바탕으로 드라마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틈틈이 사진을 찍고 공부하며 사진작가 데뷔를 준비했다.

연정훈은 연정훈은 "모델로서가 아닌 사진작가로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전시회를 꾸몄다.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작업을 하며 많은 생각을 하고 때론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했다. 사진 작업을 하면서 점점 성숙해 지는 것을 느낀다'며 소회를 밝혔다. 

현재 연정훈은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내면에 슬픔을 간직한 박현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연정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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