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 차 파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신지가 차 파손 사고를 당했다.
가수 신지는 17일 자신의 SNS '트위터(@jidaeng81)'를 통해 파손된 차량과 사고 당시 블랙박스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는 트위터에 "인천 집에 기분 좋게 오는 길에 앞차에서 날아온 것인지, 도로에 떨어진 걸 앞차가 밟아서 튀어온 것인지 쇳덩이가 차로 날아와서 내 애마가…어떻게 보상받나요"라는 글과 전조등이 깨진 차의 모습을 촬영해 올렸다.
이어 "블랙박스 영상을 봐도 놀란 가슴은 진정이 안 되는데…저게 쇳덩인지 뭔지"라는 글과 블랙박스 영상 캡처본을 공개했다.
자칫 더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는 "다행히 다친 곳은 없습니다. 저 말고 제 뒤에서 운행하고 있던 차들은 피해가 없었는지 걱정되네요"라며 "순간 놀라고 경황이 없어서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아직도 온몸, 손이 떨리고 어리둥절합니다"라고 안부를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신지 차 파손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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