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가의서 유연석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구가의 서' 촬영장에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박태석 역의 유연석은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조관웅(이성재 분)과 대립각을 이루며 강렬한 눈빛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유연석은 한복차림으로 스트레칭 하거나 상대 배우와 담소를 나누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자신의 촬영 순서를 기다리며 화사하게 핀 꽃을 바라보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는 등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극중 냉철하고 강직한 모습과는 달리 촬영장에서는 180도 다른 귀요미 포스를 발산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구가의 서'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연석 구가의서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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