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장옥정, 사랑의 살다'의 시청률이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4회는 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회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0.9%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꼴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경(김하은 분)이 이순(유아인)의 세자빈에 간택되면서 이순과 장옥정(김태희)은 다시 한 번 엇갈리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 서'가 15.1%를 KBS '직장의 신'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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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옥정 시청률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