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H.O.T 출신 토니안(본명 안승호, 35)과 걸스데이 혜리(본명 이혜리, 19)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끈다.
16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는 지난 3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니안이 혜리에게 먼저 다가갔고, 혜리 또한 토니의 제안으로 몇 차례 만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던 중 마음이 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는 H.O.T 출신으로 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1세대 아이돌이다. 최근 H.O.T.의 문희준, 젝스키스의 은지원, god의 데니안, NRG의 천명훈 등 '1세대 아이돌' 5명이 아지트에 모여 과거와 현재의 삶을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20세기 미소년'에 출연 중이다.
혜리는 올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 영화과에 입학했다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달 14일 첫 정규앨범 '기대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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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혜리 토니 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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