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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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 김하은 수모로 입성 '실력 발휘 제대로'

기사입력 2013.04.15 23:16 / 기사수정 2013.04.15 23: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김태희가 김하은의 수모가 돼 궁궐에 들어갔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이 인경(김하은)의 수모가 돼 궁궐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간택에 참가하게 된 인경은 부용정에 있는 장옥정을 찾아 갔다. 그는 장옥정에게 "초간택 때 수모로 데려가고 싶다"며 부탁했다.

이에 장옥정은 "허나 난 수모가 아니다. 다른 사람을 알아봐 달라"고 거절했다.

그러나 인경은 "실은 나는 들러리다 생각하고 궁에 갔는데 아주 우연히 그분을 만났다."라며 "내가 오랫동안 꿈꿔오던 분이다"고 말했다.

결국, 장옥정은 인경의 진심 어린 부탁에 그를 도와주기로 결정했다.

초간택을 위해 궁궐에 들어간 장옥정은 정성을 다해 인경을 치장시켰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경이 치마를 바꿔 입어야 했다.

이에 장옥정은 인현(홍수현)의 도움으로 시간을 벌어 짧은 시간 내에 옷감을 구해 치마를 만들어 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김하은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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