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33
연예

박은지 악플 공격…"기상캐스터나 할 것이지"

기사입력 2013.04.15 16:43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은지가 악플 공격을 받았다. 연예계 종사자 관련 기사에 악플이 달리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이번에는 그 주체가 남다르다.

방송인 박은지는 15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연예매체 등을 통해 기사화됐다. 여기에 한 누리꾼이 "기상캐스터나 할 것이지…"로 시작하는 악성 댓글을 단 것이 문제의 발단이다.



문제의 악성 댓글을 작성한 이는 게임업체 닌텐도 코리아의 이름을 달고 있었다 . 이는 트위터에 접속한 상태에서 포털 사이트에 댓글을 작성했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닌텐도 코리아 트위터 계정을 관리하는 이가 무심코 포털사이트에 댓글을 달았고, 이를 발견한 한 누리꾼은 이 계정이 닌텐도 코리아의 공식 계정임을 확인했다.

닌텐도 코리아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한국 닌텐도의 소프트웨어 발매 소식, 홈페이지 업데이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아직까지 닌텐도 코리아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은지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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