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6.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0%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생활의발견’ 코너에는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 이해리가 출연했다. 특히 공개열애 중인 신보라가 다비치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기리를 질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와 KBS2 '해피선데이', MBC '일밤 1부-아빠 어디가'는 각각 13%, 10.7%,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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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그콘서트'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