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3일 싸이 콘서트가 열리는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앞에서 싸이 코스프레를 한 두명의 남자가 등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싸이 코스프레를 한 두명의 남자는 싸이 보타이와 정장패션을 그대로 따라하고 하얀색 마스크를 낀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남자는 싸이 팔찌로 화제가 되었던 이태리 브랜드 크루치아니 직원으로 싸이 콘서트를 보기위해 참석했던 것. 입장하는 동안 외신기자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싸이콘서트를 관람하고 돌아갔다는 후문.
한편 지난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싸이의 콘서트 ‘해프닝’에서는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와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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