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가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강자 자리를 지켜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정글의법칙'은 15.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6.2% 보다 0.4%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의법칙’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동료,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메시지를 건넸다.
차태현, 이광수 등이 박보영에게 메시지를 건넸고, 이필모는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배우 손현주에게 따뜻한 메시를 받고 눈시울을 붉혔다.
정석원에게 파이팅을 건넨 건 연인 백지영이었다. 그는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김병만에게 정석원을 잘 부탁할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3'은 8.2%, KBS 2TV 'VJ특공대'는 7.8%를 각각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법칙 시청률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