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남보라, 드레스 밟는 실수에… '폭풍 눈물'

▲ 남보라 폭풍 눈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남보라는 12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파트너 권순용과 함께 정열적인 파소도블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남보라는 검정색과 빨강색이 뒤섞인 강렬하고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권순용과 함께 섹시하고 도발적인 무대를 표현했다.

하지만 남보라는 파소도블레 무대를 선보이던 중 자신의 드레스를 밟는 실수를 했다. 결국 무대가 끝나자 결국 참았던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심사위원들 앞에 선 남보라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연습을 많이 했는데 치마가 너무 많이 걸렸다. 아쉽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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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보라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