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보라 파격 변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남보라는 12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파소도블레 무대를 위해 파트너 권순용과 함께 의상실을 찾았다.
이날 파트너 권순용은 남보라에게 등이 많이 파진 파격적인 의상을 제안했고, 의상을 본 남보라는 "잠깐만! 왜 등이 없느냐"라며 의상을 이리저리 돌려봤다.
이후 직접 의상을 입어본 남보라는 등이 많이 파진 의상이 익숙하지 않은 듯 한 손으로 등을 가린채 권순용과 함께 댄스 스포츠 동작을 선보였다.
이어 남보라는 "박상원 심사위원님께 매번 귀엽다는 말을 들었으니, 다섯번째 무대에서는 다른 말을 들어야 할 것 같다"라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생방송 무대에 오른 남보라는 검정색과 빨강색이 뒤 섞인 강렬하고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권순용과 함께 섹시하고 도발적인 파소도블레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보라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