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걸스데이, 섹시 버린 '한번만 안아줘'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걸스데이가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걸스데이가 출연해 기존과 다른 '한번만 안아줘' 무대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였다.

화사한 옷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한번만 안아줘' 노래를 부르는 걸스데이는 기존 섹시미를 버리고 청순미와 가창력을 뽐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멤버 소진은 기타로 반주를 연주해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박재범, 비투비, 서인국, 지나, 걸스데이, 다비치, 케이윌, 인피니트, 틴탑, 제아파이브, 일렉트로보이즈, 레이디스코드 길구봉구, 루나플라이, 퓨어, M.I.B, 딜라이트, 지아이엠, 버벌진트가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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