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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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하차 소감,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13.04.12 12:14 / 기사수정 2013.04.12 12:14

대중문화부 기자


▲오연수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연수가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오연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11일) 저는 '아이리스2' 마지막 방송이에요. 그동안 애청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하차 인사를 전했다.

오연수는 '아이리스2'에 펜타곤 출신인 NSS의 부국장 최민 역을 맡아 출연했다.

같은 날 방송된 '아이리스2' 18회에서는 오연수가 맡은 최민이 핵무기를 빼돌리다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은 백산(김영철)을 통해 제4공화국 때 개발된 다섯 개의 핵무기 중 네 개의 핵무기를 손에 넣으면서 미국과 긴밀히 접선했고 이를 알게 된 수연(이다해)은 NSS 국장 철환(김일우)에게 바로 보고했고 철환은 최민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연수 하차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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