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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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고충 토로 "실제로 야한 줄 안다"

기사입력 2013.04.11 11:58 / 기사수정 2013.04.11 12:10

이준학 기자


▲신동엽 고충 토로 ⓒ QTV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19금 이미지'의 고충을 토로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내가 야한 줄 알아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순정녀들은 "실제로 그렇지 않나요", "맞잖아요"라며 장난섞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해미는 "신동엽씨는 관음증 환자처럼 생겼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야한 동영상을 진짜로 안좋아했다"며 "사실 상상하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해 듣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신동엽의 19금 이미지에 관한 말 못한 속내는 11일 밤 9시 50분 '신순정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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