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 연애의 모든 것'이 수목극 꼴찌에서 또 벗어나지 못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전국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4%)보다 1.9%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다.
이날 방송에서 노민영(이민정 분)은 김수영(신하균)이 대한국당의 날치기 법안 통과와 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에 분노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아이리스2'는 9.7%를,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11.4%로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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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연애의 모든 것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