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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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영호 교육관 "도움 요청하지 않았는데 도와주면…"

기사입력 2013.04.11 00:06 / 기사수정 2013.04.11 00:06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김영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김영호가 자신만의 교육관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영호와 가수 김태우,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호는 최근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딸에 대해 "나도 방송을 봤다. 시실 옹알거리는 게 있었다"라고 용감한 형제의 심사평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딸의 인생은 본인 판단에 맡기는 편이다"라며 "딸에게 가르치는 것이 있는데 남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는데 도와주는 것은 간섭이다라고 한다"라고 자신만의 교육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김영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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